당진시장과 공무원의 ‘적극 역행정’ 누구를 위한 행정인가?
- 충청남도, 줘도 못 먹나? 당진시장이 결정하면 되는데...
- 당진시, '충청남도 지침' "상관없다" →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 있다"
- A 업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당진시장이고 공무원인지 모르겠다”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의 지침은 상관없다며 기존대로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적격업체를 선정했던 당진시가 이번에는 충청남도 지침은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내놔 충청남도는 물론 지역 업체들도 당황케 하고 있다.충청남도는 그동안 독점업체 문제를 두고 지역민간, 업체간 갈등이 생긴 것을 두고 ...